건강

시신경척수염(Optic Neuromyelitis 또는 Devic's disease) 총정리

웰니스노트 2023. 3. 23.

시신경척수염(Optic Neuromyelitis 또는 Devic's disease)이란?


시신경척수염은 자율신경계의 염증성 질환으로, 눈의 망막과 시신경, 척수의 근위체(미연감)를 침범합니다. 시신경은 뇌로부터 오감신경의 하나로 눈과 뇌 사이의 연결 역할을 합니다. 척수는 중추신경계의 일부로, 뇌에서 송신된 신호를 수신하고 몸의 기능을 제어합니다. 시신경과 척수는 시신경척수계라고도 불립니다.


Neuromyelitis Optica


하루 아침에 실명하거나 마비가 될 수 있는 병은 "시신경척수염Optic Neuromyelitis" 또는 "데빅병Devic's disease"이라고 합니다. 이는 시신경과 척수를 공격하는 희귀한 자가면역 질환으로 시신경척수염은 10만명 당 2~3명에게 드물게 발생하는 희귀난치성질환입니다.

시신경척수염은 신경계를 침범하는 희귀한 질환으로, 염증이 시신경과 척수에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병은 갑작스러운 시력 저하, 마비, 감각 손상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으며, 조기 진단과 치료가 중요합니다.

이 질환은 일반적으로 청소년과 청년층에서 발생하며, 여성에게 더 자주 발생합니다. 시신경척수염은 양성자반응 검사(ELISA)나 뇌척수액 검사로 진단됩니다.

시신경척수염의 증상

시신경척수염의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graph LR;
A((시신경척수염)) --> B(운동기능장애);
A --> C(감각장애);
A --> D(배뇨장애);
A --> E(변비);
A --> F(근육약화);
A --> G(통증);
A --> H(피로);

시신경척수염의 증상


시신경척수염의 증상은 다양합니다. 시신경 염증으로 시작하는 경우, 갑작스러운 시력 저하, 눈이 안 보이는 경우, 눈이 아프고 붉어지는 경우 등이 있습니다. 척수 염증으로 시작하는 경우, 마비, 감각 손상, 대소변 조절 장애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pie
    title 시신경척수염 발생원인
    "시신경염증" : 40
    "척수 염증" : 40.0
    "시신경과 척수 염증" : 5.0
    "다른 부위 염증" : 15.0

시신경척수염 발생원인


시신경척수염의 40%는 시신경 염증으로 시작하고, 또 다른 40%는 척수 염증으로 발병합니다. 그 밖의 5%는 시신경과 척수에 동시에 염증이 생기며, 나머지는 뇌 등 다른 부위에 염증이 나타납니다.

또한 시신경과 척수에 동시에 염증이 생기는 경우도 있으며, 이 경우 위의 증상들이 함께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구토, 딸꾹질 등의 증상도 나타날 수 있으며, 이러한 증상들은 다른 질환과 혼동될 수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전문적인 검사와 의료진의 지원이 필요합니다.

시신경 침범 증상

  • 시력 감소
  • 시야 제한
  • 눈의 통증
  • 눈의 홍조
  • 눈의 물질 분비

척수 침범 증상

  • 근육 약화
  • 감각 손상
  • 손과 발의 저림
  • 방광 문제
  • 대소변 조절 불가능

시신경척수염의 원인

시신경척수염의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지만, 면역계의 장애로 인해 면역세포가 실수로 자신의 조직을 공격하는 자가면역 질환이라는 것이 알려져 있습니다.

graph TD;
A((시신경척수염))-->B[면역계 이상];
A-->C[유전적 요인];
A-->D[감염성 질환];
A-->E[영양 결핍];
A-->F[독성 물질 노출];

시신경척수염의 원인


시신경척수염은 신경계를 침범하는 희귀한 질환으로, 염증이 시신경과 척수에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병은 갑작스러운 시력 저하, 마비, 감각 손상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으며, 조기 진단과 치료가 중요합니다.

시신경척수염의 치료

시신경척수염의 치료는 항염증제와 면역억제제를 사용합니다. 이 질환은 뇌척수액 치환요법이나 면역글로불린이라는 혈액청정요법이 효과가 있습니다.

stateDiagram
    증상 --> 치료
    치료 --> 면역억제제
    치료 --> 재활치료
    치료 --> 항염증제
    재활치료  --> 수술
    면역억제제  --> 수술
    항염증제  --> 수술
    수술  --> 완치

시신경척수염의 치료


특히 고용량 스테로이드 주사, 혈장교환술, 면역조절제 등이 있으며, 환자의 증상과 상태에 따라 선택됩니다. 또한 예방을 위해서는 건강한 생활습관과 면역력 강화가 필요합니다.

시신경척수염을 진단받았을 때, 치료 방법은 환자의 증상과 상태에 따라 다릅니다. 일반적으로는 고용량 스테로이드 주사, 혈장교환술, 면역조절제 등이 사용됩니다.

고용량 스테로이드 주사는 염증을 최소화하고 증상을 완화시키는데 사용됩니다.

혈장교환술은 피를 걸러 원인이 되는 혈액 내 성분(항체)을 없애는 것입니다. 이 방법은 심한 시신경척수염에서 효과적입니다.

면역조절제는 면역계를 억제하여 염증 반응을 줄이는데 사용됩니다. 이러한 치료 방법들은 환자의 증상과 상태에 따라 조합하여 사용되기도 합니다.

또한, 시신경척수염의 재발을 막기 위해 특정 면역세포(B세포)를 표적으로 하는 주사치료나 경구 면역억제치료도 사용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치료 방법은 개인별로 다르므로 의료진과 상담하여 적절한 치료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신경척수염은 치명적인 질병일 수 있으므로 조기 발견과 치료가 중요합니다. 만약 이와 관련된 증상을 느끼신다면 즉시 의료진과 상담하시길 권장드립니다.

시신경척수염의 예방

시신경척수염은 원인이 명확하지 않아 예방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건강한 생활습관과 면역력 강화가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graph LR
    A{시신경척수염 예방법} --> B(건강한 생활습관 유지)
    B --> C[규칙적인 운동]
    B --> D[적절한 휴식]
    B --> E[스트레스 관리]
    A --> F(감염병 예방)
    F --> G[올바른 손씻기]
    F --> H[예방접종]
    F --> I[환경 위생 유지]
    A --> J(영양 균형 잡힌 식습관)
    J --> K[다양한 식품 섭취]
    J --> L[저염, 저지방 식습관]
    A --> M(독성 물질 노출 방지)
    M --> N[보호 장비 착용]
    M --> O[안전 규정 준수]

시신경척수염의 예방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고, 충분한 수면과 휴식을 취하며, 꾸준한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을 찾아 심리적 안정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면역력 강화를 위해서는 비타민과 미네랄 등의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고, 금연 및 과음 등의 악습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예방 조치들은 시신경척수염의 발생을 완전히 막아주지는 않으므로, 증상이 나타난다면 즉시 의료진과 상담하여 조기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신경척수염과 다른 질환의 차이점

시신경척수염은 중추신경계의 신경세포들을 파괴하는 자가면역성 질환으로, 주로 신체의 근육 약화와 마비를 유발합니다. 이에 비해 감기나 독감 등의 질환은 호흡기나 소화기 등의 기관에 영향을 미치는 바이러스나 세균에 의한 감염질환입니다. 따라서 예방 방법과 치료 방법도 서로 다릅니다.

시신경척수염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미국 사이트

시신경척수염은 중추신경계에 속하는 질병으로서 신경과 근육을 조절하는 시신경과 척수가 손상되어 발생합니다. 이 질병은 매우 심각하며, 신체 기능의 손상과 더불어 정신적인 측면에서도 영향을 끼칩니다.

미국에서는 시신경척수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많은 사이트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National Institute of Neurological Disorders and Stroke(NINDS) 사이트에서는 시신경척수염에 대한 기초적인 정보부터 최신 연구 결과까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https://www.ninds.nih.gov/health-information/disorders/neuromyelitis-optica?search-term=Optic%20Neuromyelitis

오늘은 시신경척수염에 대해서 총정리하였습니다.

시신경척수염은 빨리 진단받지 못해 병을 방치하거나, 진단받았지만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해 돌이킬 수 없는 장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다발성경화증’으로 오진되는 경우가 많아 주의해야 합니다.

시신경척수염의 주요 증상인 ‘시신경염’과 ‘척수염’이 다발성경화증에서도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실제 시신경척수염은 과거 다발성경화증의 한 아형으로 분류됐지만, 2004년 시신경척수염만의 특이 항체가 규명되면서 독립 질환이 됐습니다. 의학적으로 MRI상 다발성경화증은 척추체 1개 이내의 짧은 병변을 보이는데, 시신경척수염은 척추체 3개 이상을 침범하는 긴 병변이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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